민생회복지원금 기대 효과, 대통령 기자회견

민생회복지원금은 최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많은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다면  2025년 7월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있었던 대통령 기자회견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민생회복지원금의 지급 결정과 방향에 대해서는 대통령 기자회견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가 질문하고 대통령이 답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고 정리합니다.

 

기자 질문 :

 

민생회복지원금 추경안이 통과되면 전국민 15만원에서 50만원 안팎의 지원을 받게 되는데 대통령께서 생각하는 기대효과와 만약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또 민생회복지원금을 또 지급할 의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통령 대답 요약 :

1. 내수진작을 위한 조치

 

코로나19 당시 경기도에서 선제적으로 경기도 지역화페 10만원 지급을 지급하고, 그 이후에 정부에서 이어서 지급

행정안전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소비유발 효과 높고, 골목상권 자영업자와 지방경제에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

 

2. 소득지원 효과

몇십만원이 없어 온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음

소득이 없는 가정은 특정과일, 특정 고기를 먹는 것을 부러워하는 현실

 

3. 소득 재분배 효과

당장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에게는 15만원에서 50만원은 큰 금액

4. 골목 경제 경기의 활성화 효과

회생 불가한 얕은 부분의 경제 주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대통령 마무리 발언 :

 

현재 재정상황, 부채상황,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서 정해진 것이고 효과는 일반적으로 평가되는 것보다 높을 것이라 생각

 

또 지급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그때 가봐야 알 수 있음

 

일단은 지금 재정상황이 좋지 않고, 경제는 심리측면이 강한데 내년 경제가 좋아질거라는 사람이 8년 만에 가장 많은 52%라는 통계도 있고, 소비지수도 많이 늘어났다고 함. 그러면 마중물을 부어주면 선순환이 되리라 생각. 일단은 추가할 계획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