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퇴치기, 잘 못 사면 효과 없다! 스마트기기 3종

모기퇴치기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작동원리를 잘 알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기에 물리면 온가족이 고통과 통증에 힘들어 합니다.

모기에 물리면 일본뇌염, 뎅기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의 전파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해충 또한 위험하여 매년 수십만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모기퇴치기를 구매하실 때는 종류에 대해 잘 알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크게 실망을 하실수도 있으니 아래의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기퇴치기의 종류

1. 살충제

즉각적인 효과는 좋지만 안전한 살충제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특히 영유아에게는 호흡기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사용시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전기 파리채

눈앞에 있을 때 잡기는 좋지만 이것으로 계속 잡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인증받지 않은 제품이 많아서 감전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3. 모기팔찌

아기 엄마라면 한번씩은 사용을 해봤겠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중 팔찌형이나 스티커 제품은 없다고 합니다.

4. 초음파 모기퇴치기

미국곤충학회,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고신대 보건환경학과 이동규 석좌교수도 이미 효과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1. 흡입기능이 포함된 제품

소음이 너무 심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수면시 많은 장애요인이 발생합니다.

2. CO₂를 활용하는 방식

실제 사람의 호흡을 흉내 내지만 유지비가 만만치 않고 효과가 다소 만족스럽비 못합니다.

관련 논문을 찾아보았을 때, CO₂ 방식은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실제 사용을 해보니 가정용 모기퇴치기로서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3. UV 365nm 파장을 활용하는 모기퇴치기

모기가 가장 잘 반응한다는 파장을 활용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실내에서는 유인력이 가장 뛰어나고, 수면을 방해하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2500V라 사용하면서 실제로 모기가 바로 즉사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모기퇴치를 위한 생활 환경 조정

1. 청소와 모기퇴치기 설치 위치 설정

매일 청소를 하여 냄새에 대응을 해야 하며 약 1.2m~1.5m 정도로 최적화된 위치에 설치를 해야 합니다.

모기가 집중될 수 있는 조용한 구역에 설치해야 하며, 조명은 어둡게 유지해 모기 유인 효과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2. 미리 작동시키기

잠자러 들어가기 1~2시간 정도 전에 미리 작동시켜두어야 하고, 선풍기 근처를 피해서 공기의 흐름이 적은 곳에 두어야 합니다.